에뮬로만 플스게임을 즐기는 당신
혹시 집안 구석에 플스가 잠들어 있지 않은가?
렌즈가 허접하여 씨디를 못읽는다고?
버리기엔 내가 쏟았던 사랑이 아까운 플스
깨우자!
플스원의 모습이다. 필자의 기기가 아니고 스샷은 원본글을 작성하신 지오니즘 님의 것임을 밝힌다.
뒷 모습이다. 지오니즘님 께서 친절히 나사의 위치를 설명해 주셨다.
스샷은 1000 모델의 스샷이다. (모델별로 다를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붉은 표시는 지오니즘께서 하신 것이다. 칼날신공과 가변저항을 올리는 거에 대한 설명이지만,
모델별로 다르기 때문에 패스 한다.
본 글은 가변저항에 대해서만 설명하겠다.
파란색 네모 안이 렌즈 부분이다.
노란색 네모 안은 너무도 고마운 복사칩 이다.
렌즈 부분을 조심해서 들어 본다. 구지 선들을 분리 하지 않아도 된다. 조심만 한다면!!
화살표 표시가 가르키는 부분이 플스1 렌즈의 가변저항이다.
오래된 플스는 렌즈가 힘을 못쓴다;;...
저 부분을 만져 줘야 힘을 쓴다는 말이다.
어떻게 만져 주느냐!!!
2mm정도의 일자드라이버 나, 손톱손질 도구 같은 도구를 이용하여
시계방향으로 돌린다. 시계방향이 어느쪽이냐구?? →이쪽이다 ㅡㅡ;;
원본의 글쓴이의 추천에 의하면 45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지만 이 역시 기기마다 다르다
다름의 정도는 모델에 따라 다른게 아니라 사용량에 따라 다르다고 추측된다.
본인은 90도 돌렸을때 가장 인식률이 좋았다.
90도가 어느 정도에요?? 라고 묻는 다면 정말 할말없다. 가볍게 설명하자면
일자드라이버를 ㅡ 이렇게 삽입했을때 ㅣ 이렇게 될때까지가 90도 이다.
자 이제 플스를 살렸다^^
원본 글의 출처 : '고전게임사랑' 카페 의 '지오니즘'님의 글 플스1 부활강좌